가톨릭기후행동, 서울 도심서 십자가의 길 봉헌
광화문~명동대성당 1.8㎞ 걸으며생태적 회개와 탈핵·탈석탄 기도
가톨릭기후행동은 성금요일인 3월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청계천을 거쳐 명동대성당까지 이어지는 ‘기후·생태’ 십자가의 길 기도를 봉헌했다.
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임현호 신부는 “평소보다 미세먼지가 심해 생태적 회개를 위한 십자가의 길 기도 의미가 더욱 크게 와 닿았다”며 “예수님 죽음과 부활을 묵상하며 걷는 시간 안에서 죽어가는 자연을 접하면서 공동의 집 지구를 살리고자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”고 전했다.
가톨릭평화신문 이학주 기자